(서울교대맛집) 솔솥 교대점 솔직 시식 후기(메뉴판 포함)

 

안녕하세요

내가레몬트리입니다

 

뜨근한 솥밥 다들 좋아하시죠?

오늘은 서울교육대학교(서울교대) 근처에 위치한 솔솥 교대역점 방문 후기 입니다

 

사진으로 안내 합니다.

입구 입니다.

주차는 입구에 가능하다고 안내를 받았으나, 카메라에 찍힐까봐 살짝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방문한지 3일이 지났지만 주차위반 통지서는 오지 않았습니다)

메뉴판 입니다. 메뉴가 다양해요~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저렇게 먹어야 맛있습니다~^^

네이버영수증 리뷰 이벤트 기간인데~ 탄산음료를 줄여야 하기 때문에 하지 않았습니다~^^

도미관자 솥밥 주문하구요~

전복 솥밥도 주문 하였습니다. 

사이드 메뉴 입니다. 

1인분씩 상차림을 받은 모습입니다.

전복 솥밥 사진입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도미관자 솥밥 사진입니다. 마찬가지로 맛있어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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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 솥밥 입니다.

밥을 덜어내고 누룽지 모습입니다.

전복 맛있어 보이죠?

 

밑반찬 입니다.

밑반찬 입니다.

누룽지 육수가 맛있더라구요~ 

거의 다 먹었어요~ 육수 짱! 

도미관자 솥밥

누룽지 맛있어요~

 

음식과 밑반찬 후기

 

전복 솥밥과 도미관자솥밥

 

대체로 무난했다

전복도 부드러웠고, 전복과 양념이 잘 버무려져서 식감도 좋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나는 음식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솥밥 위에 하얀색 정육면체 2조각이 놓여져 있는데, 아마 버터(?) 또는 마아가린(?) 인 것 같았다.

이 버터(?)의 향이 강해 전복과 다른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가 없었다.

개인적으로 제주도에서 먹어보았던 전복솥밥을 기대하였지만,

버터(?) 마아가린(?) 맛이 다른 식재료 맛을 다 덮어서 살짝 아쉬웠다.

버터와 마아가린 향을 좋아하고, 살짝 퓨전 풍의 음식에 거부감이 없다면 누구나 좋아했을 것 같다

 

해산물 등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오히려 접근이 쉬울 것 같다.

버터(?)와 마아가린(?) 향으로 거부감을 날려 버릴 테니 말이다.

이런 측면으로 본다면 분명히 수요는 있을 것 같다.

 

 밑반찬

 

밑반찬으로 김치, 젖갈, 간장, 샐러드, 된장국, 조미김..이렇게 나왔다

다 맛있게 먹고, 부족한 반찬은 추가로 요청하여 잘 먹었다.

 

분위기

 

분위기가 깔끔하고 좋다

남여 커플이 많았고, 친구 들과의 모임도 있었다.

인테리어와 깔끔한 음식으로 남여 데이트 장소로 손색 없다고 생각한다.

단, 테이블이 그리 많치는 않았다.

 

 

서비스

 

남자 2분이 홀 담당을 하였는데, 매너있게 잘 해주셨다

 

주차

 

주차는 1대 가능하였다. 미리 유선상으로 확인해보면 더 좋을 것 같다.

 

총평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와 깔끔한 식사 장소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장소로 추천한다.
남여간에 데이트 식사 장소로도 좋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메뉴로 선택의 폭도 넓기에 한 끼 식사로 지인과 함께 방문해도 좋은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