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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복용 '식후 30분'→'식사 직후'..의료계 복약 기준 변경 "식사 여부보다는 규칙적인 복용이 중요""물 충분히 마셔야..그렇지 않으면 식도염으로 속 불편해질 수 있어"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언젠가부터 약국에서 조제약을 구매할 때 "식사 후 30분 지나면 드세요"라는 안내가 사라졌다. 대신 "밥 먹고 바로 드시면 된다"는 말을 흔히 듣게 됐다. 30일 의료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9월 서울대병원에서 '식사 후 30분'이었던 기존 복약 기준을 '식사 직후'로 변경한다고 밝힌 후 다른 병원들도 이를 따랐다. [사진출처 : 픽사베이] 그동안 대부분의 복약 기준이 식후 30분으로 돼 있어 환자가 시간 준수에 대한 부담을 갖거나, 약 복용 자체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 김연수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외국에서도 식후 30분 복약 .. 2024. 11. 18.
[안동하회마을 맛집] 대구식당 방문 후기(불고기와 육회, 목살) 안녕하세요 내가레몬트리입니다 오늘은 안동하회마을 맛집인 대구식당을 소개합니다 육회 600그람인데 테이블이 두개라서 나눠서 주셨습니다 육회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았어요~~ 군침도네요~~^^ 육회는 꼭 드셔야 합니다~~불고기 먹고 공기값을 볶음밥으로 해먹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삭삭 다 긁어 먹었죠~~^^;;추가로 목살을 주문해서 먹었는데 목살도 역시 맛있었어요~~^^파무침도 맛있었어요 여기오시면 불고기와 육회는 꼭 드셔야 합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 였습니다 다음에 또 봐요^^ 2024. 11. 17.
"췌장암의 씨앗" 만성 췌장염, 80%가 술 때문 [사진출처 : 픽사베이] 2002년 한일 월드컵 영웅인 유상철(50)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최근 숨졌다. 췌장암은 명확한 발병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치료ㆍ예방이 어려운 암이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12.6%에 불과할 정도로 '최악의 암'이다. 주광로 강동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50대 이상에서 처음 당뇨병이 진단됐거나, 그동안 앓았던 당뇨병이 악화했을 때에도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50세 미만인데 △췌장암 가족력도 없고 △만성 췌장염도 없고 △체중 감소, 식욕부진 등이 없다면 췌장암일 가능성은 극히 드물다.  하지만 만성 췌장염이라면 췌장암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정상인보다 8배 높아진다. 만성 췌장염은 술 때문에 80%가 발병하는 만큼 금주 또는 절주가 ..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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